해외 유학 이후에도 현지에 머물며 커리어를 이어가고 싶다면, 반드시 ‘졸업 후 체류 비자 제도’를 확인해야 합니다.
이 글에서는 2025년 기준, 대표 유학 국가들의 체류 가능 조건과 비자 제도를 정리했습니다.
1. 캐나다 – PGWP로 최대 3년 체류
- 조건: 8개월 이상 공인과정 수료 + 졸업 후 180일 이내 신청
- 체류기간: 최대 3년 (2년 이상 과정 수료 시)
- 진로: 취업 후 영주권 신청(Express Entry, PNP 등)
→ 유학 → 취업 → 이민으로 연결되는 이상적인 구조
2. 호주 – 졸업생 비자(Subclass 485)
- 유형: Graduate Stream / Post-Study Work Stream
- 체류기간: 2~4년 (지방대학 졸업자는 2년 추가 가능)
- 조건: 2년 이상 학업, 영어 성적, 건강검진 등
→ 경력과 영어만 있으면 장기 체류 및 영주권 루트로 전환 가능
3. 영국 – Graduate Visa (최대 3년)
- 조건: 학사 이상 수료 + 학생비자 상태
- 체류기간: 학사/석사 2년, 박사 3년
- 특징: 스폰서 불필요, 취업 자유, 영주권은 별도 Skilled Worker 비자로 전환 필요
→ 자유롭게 구직 가능하지만, 이후 비자 전략은 필수
4. 독일 – 구직비자 18개월 제공
- 조건: 독일 대학 졸업 + 생계 증명 + 건강보험
- 체류 중 아르바이트 허용
- 전환: 블루카드, 취업비자, 영주권 전환 가능
→ 체류 안정성 높고, 블루카드 전환 유리
결론: 요약 및 행동 가이드 (Call to Action)
- ① 졸업 후 체류 가능한 비자 종류와 조건 확인
- ② 체류 기간 동안 취업 및 영주권 전략 수립
- ③ 스폰서 여부, 언어 요건, 전환 비자 조건 미리 조사
유학은 시작입니다. 졸업 이후까지 전략을 세워야 커리어가 완성됩니다.
지금 당신의 유학 이후 체류 계획, 구체적으로 준비해 보세요.